[아나운서]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이 12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각 지역으로 무전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도여행이 끝나고 귀가한 학생들의 입에서 대견한 마음의 이야기들이 흘러 나왔는데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학생들의 모습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은 12월 4일부터 3박 4일간 삼인 일조로 강원도 각 지역으로 무전전도여행을 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마음에 새겨진 링컨스쿨 3학년 학생들의 도전의 열매가 교회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출발 전 모임을 통해 링컨하우스강릉스쿨 조성화 교장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삼일 길 앞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이들을 부탁했습니다.
학생들이 돌아온 토요일, 학생들의 간증발표회로 모인 가운데 앞다투어 나와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학생들의 얼굴은 밝은 표정으로 빛납니다. 그들이 지나가며 만난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인도하신 일은 듣는 이들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안주했던 자리를 떠나 하나님의 약속만 의지해 나갈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볼 수 있었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두고 학생들의 인생도 이와 같이 인도하실 소망으로 감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홍희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