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슬로바키아 타트리에서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동유럽 여러교회들이 모여 겨울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동유럽에서 교회와 복음을 섬기고 있는 성도들과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각국 대학생들 52명이 참석했습니다. 첫날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스케빈저 헌터와 한국음식 만들기, 한글 배우기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이 열려 인기가 많았습니다. 마인드 강연시간에는 박봉룡 선교사가 음악소리처럼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 들어오면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전했습니다. 앞으로 이들을 통해 동유럽에게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