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국 각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공연되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빠듯한 공연 일정도 즐거움으로 소화하고 있는데요. 8일부터 10일까지 울산과 광주에서 전한 행복의 노래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13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12월 8일 울산문화예술회관으로 울산시민들을 찾아왔습니다. 두 차례 가진 공연은 2013년 12월의 행복한 선물이었습니다. 작년 칸타타를 보고 난 뒤 일 년을 기다려온 관객들은 공연에서 얻을 기쁨과 행복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손재홍,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풍성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과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해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깊은 행복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뮤지컬 형식의 2막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통하여 가족애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관람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있던 감동을 끌어내었습니다.
2막과 3막 사이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음이 흐르면서 얻어지는 행복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2014년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각 가정에 마음이 흘러 복된 가정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 김규호, 울산광역시 구영리
해를 더해 갈수록 더욱 더 깊은 감동으로 찾아오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명품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계속해서 이어질 성공적인 전국 투어 공연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문한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