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그리사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서울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4일과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에서 합창단은 세계정상급 무대를 펼쳐보이며 관객들을 사로 잡았는데요. 그뜨거웠던 현장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13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12월 4일과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됐습니다.
스탠딩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 해 서울 시민들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이곳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의미있는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은 칸타타 공연에서 얻을 기쁨과 행복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권미경 / 경기도 동두천시
총 3회 진행된 공연에서 매 회마다 3000석 규모의 객석이 관객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관객들은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무대에서 펼쳐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멋진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풍성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과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해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깊은 행복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 김미나 / 서울시 송파구
공연 중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눌 때 행복해진다며 공연을 관람하며 마음이 소통되는 행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관객들은 박목사의 메시지대로 칸타타에 젖으며 행복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 심승규 / 경기도 성남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명품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성공적인 무대는 이어지는 전국 순회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