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저녁마다 계속해서 기도회를 열리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새로운 교회부지를 매입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는데요. 매일 간증과 말씀이 이어지며 마음에 하나님을 새우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매주 저녁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강남교회부지 매입을 두고 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교회의 큰일을 앞두고 그동안 자신의 마음과 형편를 따라 살던 마음을 버리고 새롭게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녁7시30분 직장과 가정에서 일과를 마친 성도들이 강남교회에 모이고 다함께 찬송을 부르며 기도회가 시작됐습니다. 이후 문영준 전도사 사회로 간증이 진행됩습니다. 성도들은 앞에 나와 그동안 부담스럽게 느꼈던 마음을 이야기하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새롭게 얻게 된 마음을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조태숙 / 기쁜소식강남교회
이후 말씀시간에는 김창녕 목사가 창세기 32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형편에 세계에서 야곱을 일끄셨던 것처럼 내 생각과 형편을 쫓는 우리마음에 말씀을 세우시기를 원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마지막에는 그룹별로 두세명씩 모여 기도회와 간증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 최남서 / 기쁜소식강남교회
한달간 매주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강남교회 성도들은 복음의 일앞에 나아가기 위해 하나님에게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