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하양교회에서는 심재윤 목사를 강사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인형극과 함께 진행된 세미나에서 사람들은 마음을 하나님께 되돌리며 구원의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그 소식 취재했습니다.
[멘트]
인형들의 사물놀이 공연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흥겨워 합니다. 거짓 선생의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잘못된 믿음을 갖게 된다는 내용의 인형극 "소금장수". 인형들의 연기에 참석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웃음과 재미와 함께 인생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황명기, 무학아파트 노인회장
11월 18일 부터 21일까지 저녁마다 기쁜소식 하양교회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어서 강사로 참석중인 심재윤목사는 인형극 공연 후 우리 죄를 대신 지신 예수님을 소개하며 죄 속에 살다온 황혼의 인생에 복음을 들려주었습니다.
20, 21일 이틀간 오전 오후 각 한 차례씩 하양 인근 진량면, 화산면, 와촌면 등의 마을과 아파트경로당, 요양원 등 4곳에서 열린 공연에서 총 80명 이상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노년에 처음 하나님을 소개받고 죄를 사함 받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인터뷰 / 정영미
기쁜소식 하양교회에서는 대구의 무지개인형극단을 초청해 대도시로 나간 형제자매들의 가족들이 있는 고향 마을에 공연을 개최해 가족뿐 아니라 시골마을 구석구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정한숙, 기쁜소식포항교회
무엇으로든지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엄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