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 이한규 목사를 강사로 성경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복음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함께 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에 대해 배웠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기쁜소식울산교회 4층 대강당에서 이한규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산을 물들이는 단풍의 아름다움과 함께, 행복한 기쁜소식을 듣기 위해 울산의 많은 시민들이 기쁜소식울산교회로 모이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행복을 가족과 주변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해 세미나에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 이병조, 기쁜소식 울산교회
세미나 두 달 전부터 마음으로 준비한 울산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진 합창과 수능을 마치고 가벼워진 마음으로 연주하는 링컨하우스울산스쿨의 아름다운 앙상블은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인도하였습니다.
강사 이한규 목사는 하나님의 살아있음을 이야기하면서 역사상 가장 악한 왕인 네로왕에게도 가장 귀한 하나님의 종인 바울을 보내어 복음을 증거하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자세히 풀어주셨습니다.
말씀 이후 신앙 상담 시간, 사람들은 상담을 하며 성경 곳곳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의 살아있음과 그 마음을 보며 더이상 죄에 매여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갔습니다.
인터뷰 / 전진승,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가장 귀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마음에 전해지는 귀한 말씀은 우리 마음을 가을 단풍처럼 아름답게 천국의 색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문무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