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 성경세미나에 이어 이번 주는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호남지역 성도들이 함께 하는 성경세미나가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함께 하는 세미나의 매 시간시간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한 사람들은 놀라워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보시겠습니다.
[멘트]
11월 3일 일요일 저녁부터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일으켜 행사장으로 이끌었고, 참석자들은 세미나에서 전해지는 복음이 줄 새로운 마음과 행복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위명심 / 기쁜소식 벌교교회
성도들은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가족들이 성경세미나에서 복음을 듣고 행복을 얻길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 김대권 /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서울 성경세미나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무대를 장식했고, 이어 강사 박옥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요한복음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사람들은 돌을 들고 여자를 죽이려하지만 예수님은 여자를 그들로부터 지키신다며, 어떤 죄악이나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그들을 사랑하시고 살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면 평안과 감사가 찾아온다고 말했습니다.
말씀 이후 참석자들은 자리에 남아 상담을 하며 복음에 대해 더 자세히 들었습니다. 세미나의 첫날부터 복음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그들을 초청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열매를 주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이상육 / 기쁜소식 송정교회
광주에서 열린 성경세미나에서 들릴 기쁨의 소식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