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만에서 최웅렬 화백의 작품 전시회와 마인드 강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1일부터 나흘간 대만 스린구청에서 최화백의 작품을 직접 접한 그곳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대만 스린 구청에서 구족 화가 최웅렬 화백의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22일 개막식에는 스린 구청장과 대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청주 링컨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함께 보고 즐거워 하며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림 그리기 시연 시간에는 모든 사람들이 숨죽여 지켜 보았고 그림 하나 하나에 담겨 있는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스린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에 구민들이 많이 참석해 최화백의 올바른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고 최화백은 사람들끼리 마음의 교류가 있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전시회에 참석한 사람들도 자신과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사람들은 그림 안에 숨어있는 마음의 세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놀라워하며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듣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일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와 복음을 들었고 개인신앙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아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