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이 울산에서 열린 드림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링컨스쿨 학생들은 색다른 댄스를 접목한 <춘향>을 선보여 많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젊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현장을 함께보시죠.
[멘트]
겨울이 다가오듯 쌀쌀한 바람이 부는 26일, 링컨하우스울산스쿨학생들은 드림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드림존 행사는 ‘청소년의 자유로운 상상, 그 꿈을 응원합니다’이란 주제로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와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 시작 전 청소년 문화존 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동에 힘쓴 4팀 중 울산 IYF지부는 울산광역시장상을 표창 받았습니다.
인터뷰 / 손병욱, 울산대학교
축하공연으로 링컨을 포함한 14팀이 참석했고 밴드와 댄스, 그리고 플레시몹까지 선보이며 많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울산 링컨 학생들은 춘향과 몽룡의 사랑을 표현한 ‘춘향’을 선보여, 색다른 댄스에 학생들과 참석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 김비현,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인터뷰 / 박혜림, 울산시 울주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에게 링컨학교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에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문한빛입니다.
굿뉴스티비 문한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