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교회, 목회자 안수식
[멘트] 인도 월드캠프 기간 그동안 복음의 파수꾼으로 인도에서 사역을 해 온 사역자들의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고,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음을 위해 지내온 최준혁, 서민우. 박병길 선교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고 현지 선교학생인 조이 쿠말과 프라잣 형제는 전도사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8장을 전하며 한명의 하나님의 사람이 한 도시를 변화시킨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도 전역에 복음을 전할 것을 소망했습니다. 복음을 지킬 하나님의 일꾼들이 세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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