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인도 월드캠프에서는 매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녹이는 그라시아스의 공연은 종교와 문화도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인도 월드캠프에서의 부활절 칸타타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멘트] 10월 22일 인도 월드캠프 열리고 있는 칫카라 대학 야외 무대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해외에서도 명품공연으로 인정받고 있는 칸타타를 보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자리를 가득메웠습니다. 공연장을 울리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어둠에 빠져있었던 2000전 이스라엘로 무대가 옮겨갔습니다 이어 가룟유다가 은화 30전에 예수님을 군병들에게 내어주고 재판정에 끌려온 예수님을 사형시키라는 대제사장과 유대인들 외침이 들리고 총독빌라도가 죄가 없는 예수님의 사형을 허락합니다 그후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함께 예수님은 온몸에 채찍을 맞으며 가시면류관을 쓰고 고통 속에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릅니다. 이어 객석에서 탄성이 흘러나오고 관객들은 자신이 죄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는 모습에 아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흐느낍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절망만 남은 것 같은 그때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에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인터뷰 – 라브딥싱 / joy기쁨 1 인생에서 여태 보지 못한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에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랑을 받으셨고 또 사람들이 어떻게 그를 대적했는지, 그리고 돌아가신 다음에 다시 돌아오신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 또한(이 부분에서) 하나님의 힘을 보여주었고,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모든 것이 대단했습니다. 제가 보지 못했던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그 후 부활절 메시지를 전한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15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가족, 친구들과 마음이 흐르지 못하고 마음을 닫고 살고 있다고 이야기하면 전기가 흐르듯 다른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돌리 / passion열정 8 IYF 마인드 강연을 통해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과 내가 몰랐던 마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은 정말 재미있었고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하실 때 무슨 이야기를 할지 몹시 기대되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은 IYF의 모든 참가자들의 마음을 밝게 비춰주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 열정 8반의 학생들도 제가 물어보았을 때 마인드 강연을 즐겼다고 했습니다. 마인드 강연을 듣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부활절 칸타타 공연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혜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