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수성교회, 건축 예배
[멘트] 10월 17일, 기쁜소식 수성교회 공사현장에서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오전 예배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평일이었음에도 말씀으로 새 힘을 얻기 위해 새벽부터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7장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자신에 매여살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건축을 통해서 믿음으로 예수님을 위해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고, 그런 말씀을 품고 어린 초등학생부터 연세 많은 어르신까지 마음을 같이해 한걸음씩 넘어가고 있다고 간증했습니다. 지난 6월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건축을 시작한 기쁜소식 수성교회는 현재 1층 레미콘 작업과 외벽판넬 작업을 끝냈고, 외부 형틀 작업과 빔 기초 세우기 작업에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