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부산 성경세미나를 함께하는 성도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주변 사람들을 초청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세미나에 함께하며 복음에 가까워지는 성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대연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 성경세미나가 매일 전해지는 말씀으로 소망스러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부산지역의 성도들은 성경세미나를 알리기 위해 그동안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예전에 교회 연결되어 수양회와 대전도집회를 참석했지만 지금은 나오지 않는 형제를 가판전도를 통해 다시 만나 성경세미나에 초청했습니다. 성도들은 형제를 성경세미나로 인도하기 위해 성경공부 모임을 열었습니다. 부산대연교회 강운학 목사와 함께 형제의 집에서 복음을 전했고, 형제는 새롭게 다가온 말씀과 마음에 세계에 대해 들으며 마음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 박미숙, 부산대연교회 성경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로 강사 박옥수 목사 말씀이 계속 전해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자기 것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참석자들도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마음에 받아들여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우근치, 해운대구 우일동 말씀이 끝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목회자와 신앙상담을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좀더 자세히 배우기 위해 늦게까지 상담을 계속했습니다. 16일 끝나는 성경세미나가 제목과 같이 많은 참석자들에게 행복을 찾아주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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