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기쁜소식 목포교회에서 김동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기도회와 가판전도를 통해 참석한 시민들은 매일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닫혀있던 마음을 하나님께 활짝 열였다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기쁜소식 목포교회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기쁜소식대구교회의 김동성 목사를 강사로 한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목포지역의 성도들과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위해 기쁜소식 목포교회가 찬양을 드렸고, 조건 없이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 찬양은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말씀 앞에 나아올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강사 김동성 목사는 세미나 기간 동안 열왕기하 1장의 아하시야 왕과 열왕기하 19장의 히스기야 왕을 비교하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죽게 됐지만 강퍅한 마음을 고집해 죽고 만 아하시야 왕과 어려움 앞에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생명을 얻게 된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는 하나님 앞에 어떤 마음으로 서야 은혜를 입을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었습니다.
말씀 시간 후에는 2부 프로그램으로 신앙상담이 마련돼,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이 구원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깊은 교제가 이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성도들 역시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며 교회와 마음을 맞춰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말씀과 은혜 앞으로 성도들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