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0월10,11일 양일간 국제전자센터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회계와 믿음을 참석자들에게 알기 쉽게 풀어줬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여러분 지금 행복하십니까?”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승호 장로의 사회로 기쁜소식 강남교회 지역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초구 국제전자센터 12층 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강남교회 3,4,6,8,9지역이 연합으로 주최하는 지역집회입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스펠 그룹 리오몬타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남교회 합창단이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를 가사로 한 찬양을 드렸습니다. 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화음은 바쁜 일상에 쫓기는 참석자들에게 위안이 됐습니다.
집회의 강사를 맡은 기쁜소식 강남교회 담임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8장의 사울이 교회를 핍박했지만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해 사마리아성에 기쁨이 된 이야기를 하며,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면 행복해지는 은혜를 누릴 수 있다고 강연했습니다. 강연 후에는 개인상담시간이 마련돼 좀 더 구체적으로 신앙에 대해 상담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이번 강남교회 지역 성경세미나 집회 후에는 곧바로 부산과 서울 성경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