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제13회 IYF영어말하기대회 대학부 전북지역 본선이 전북대학교 공대8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대학부19명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국제화된 세계 속에 살면서 영어는 이제 필수가 되어버린 현실 속에 참가자들의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소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단상에 올라 마음껏 실력을 뽐냈으며, 자신의 경험과 꿈을 담은 생동적인 이야기를 영어로 표현함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전북IYF고문이신 홍오윤 목사는 언어를 통해 마음의 표현이 서툰 현대인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언어 속에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날 대상은 우석대학교 김이레가 수상하였고, 1등상은 전북대학교 박정현이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뷰 – 박정현 / 1등상 전북대학교
참가자들은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순수한 도전을 배우며 영어에 대한 부담을 뛰어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