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9월5일부터 8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제2회 이베리아 반도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수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과 세례식을 통해 죄에서 벗어나 새롭게 거듭났다고하는데요
그소식 전합니다.
<리포터>
9월 5일 부터 8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제 2회 이베리아 반도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준비한 이번 수양회는 스페인, 포루투갈 교회 형제 자매들이 참석했고 50여명의 일반교회 성도들도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에콰도르 키토교회의 권태강 목사를 강사로 진행된 수양회에 말씀과 생각이 섞여 있는 우리의 문제를 이야기 하며 사단에게 마음을 주기 쉬운 형편 가운데 있는데 마음에 생각과 말씀을 나누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7일에는 카스카이스바다에서 모든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8명이 세례식을 받았습니다.
일년 만에 이베리아 반도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세상의 피곤한 삶에서 떠나 영적인 교제를 가질 수 있었고 수양회를 통해서 들려진 말씀에 의지하여 복음을 전하며 살 것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