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 8월19일부터 22일까지 기쁜소식대만교회에서 제2회 여름캠프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말씀을 들으며 복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 은혜로웠던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대만교회에서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원주민촌 예배당에서 제2회 여름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작년과 올해 한국월드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과 장로교회 목사 및 장로 총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매일 저녁에는 참석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됐습니다. 굿뉴스코 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건전댄스와 부채춤 그리고 인도,아프리카,남미 전통공연들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말씀시간에 변태식 선교사는 하나님이 인생의 많은 부분에 어려움을 주시면서 마음을 돌리킬수 있게했다고 말하며,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일하면서 신앙이 너무 쉬워졌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이어진 말씀과 간증 그리고 그룹교재를 통해 형제자매들은 자기를 믿는 마음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이킬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도 가지게 됐습니다.
셋째날에는 새롭게 구원받은 18명의 성도들과 장로교회에서 참석한 여러 장로들이 세례식을 받으며 구원을 기쁨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많은 형제자매들이 말씀안에서 믿음을 정확히 세울수 있었고, 복음의 소중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