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미국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뉴욕 롱아일랜드 대학 틸레스 센터에서 박옥수 목사와 미국 목회자들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미국의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IYF를 알리고자 준비됐습니다. 지난 부활절 칸타타 투어 기간 인연을 맺게 된 목회자 및 뉴욕 주의 여러 교회들에 연락해 초청한 목회자 2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모임에서는 신앙으로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IYF의 활동이 소개 됐고, 박옥수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이사야서의 구절을 인용하며 예수님이 이미 우리의 죄를 모두 사하셨다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목회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가까워 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