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부터 11일 까지 불가리아에서 작년에이어 두 번째로 어린이 캠프가 열렸습니다.
처음 외국인을 만나보는 아이들은 조금 낯설어 했지만 찬송과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금방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그후 만들기 시간에는 풍선,가면,종이접기를 배웠고, 분반공부 시간에는 말씀을 자세히 들려주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마지막에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으로 죄가 깨끗해졌다고 손을 들었고, 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불가리아 아이들이 죄에서 자유로워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