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3일부터 열리는 도미니카 월드캠프를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IYF도미니카 지부는 월드캠프를 위해 자원봉사자 워크숍과 홍보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그 소식 자세히 들어봅니다.
<리포터>
이틀 남은 2013 도미니카 월드캠프를 위해 산티아고 시 곳곳에 월드캠프를 소개하는 홍보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티아고의 주요 대학교에 부스를 설치하고 월드캠프와 마인드 강연,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대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각 부스에서는 전단지와 소책자를 나누어 주었고 그라시아스와 월드캠프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캠프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부채춤,젓가락질 체험,페이스 페인팅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영방송과 라디오,신문 등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했고 100회가 넘는 월드캠프 홍보방송이 산티아고시에 방송됐습니다.
그리고 홍보와 함께 자원봉사자 워크숍도 계속 열리고 있습니다. 시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워크숍에는 매번 200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참가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숙소 ,음식, 홍보 ,진행 등 각자 맡은 파트에서 문제가 없도록 부서별로 의견을 나누었고, 부서별로 교제를 하며 월드캠프가 무사히 진행 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도미니카 곳곳에서 계속해서 펼쳐진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월드캠프에 참가해 복음을 받아들이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