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부터 8월 29일까지 북미 캠프가 진행됩니다. 첫번째 캠프 개최지인 뉴욕의 분위기는 조금은 긴장되고 설레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캠프를 준비했는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2013 IYF 뉴욕 월드캠프가 열리는 미국 뉴욕 주 헌팅턴의 마하나임 대학. 월드캠프를 앞두고 행사를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참석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을 새로이 보수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변화될 것을 기대하며 봉사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습니다.
<인터뷰 - 알렉스 로페즈 / 자원봉사자>
<리포터>
8월 18일에는 캠프를 위해 모인 참석자들의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자칫 혼잡해질 수 있는 순간이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인도로 질서정연하게 접수가 진행됐습니다. 미국과 인근 국가에서 모인 1700여명의 학생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처음 만난 친구들과 새로운 사귐을 시작하며 캠프에서 얻을 즐거운 경험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에스터 / 캠프 참가자>
<리포터>
미국에 변화와 행복을 안길 2013 IYF 월드캠프에 대한 기대가 뉴욕에 가득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