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차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는 IYF대덕 수련원의 복음반 열기가 뜨겁습니다. 푹푹찌는 가마솥 더위에도 복음반 참석자들은 말씀 삼매경에 빠지는데요 . 오후에는 세례식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제42회 3주차 여름캠프가 한창 중인 IYF 대덕센터에서는 매일 오전과 오후, 풍성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매주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말씀을 바탕으로 복음을 전했던 복음반이 이번 3차에도 열렸습니다. 이번 복음반은 기쁜소식 송정교회의 김종호 목사를 강사로 매일 약 300명이 참석했습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죄의 탄생과 예수님의 구원까지 체계적으로 복음이 전해졌고,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는 이미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에 우리가 들어왔다는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참석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진지한 자세로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인터뷰-교회안다니시고 서울에서 오심 유선자>
목요일 점심에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총40여명의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 형제자매들이 세례에 참가해 더욱 기쁨이 됐습니다.
<인터뷰-기쁜소식 인천교회 송금선 자매님>
어디에서도 해결할 수 없었던 죄의 고통에서 벗어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이끌어주는 제42회 여름캠프. 올 여름, 수많은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말씀의 능력과 소망이 심기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이홍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