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원한 바닷바람이 무더위를 날려주는 IYF강릉센터에서 즐기는 아카데미는 여름캠프의 또다른 즐거움인데요. 아로마 테라피,영화감상,탁구 그리고 강릉의 명소 해수욕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성도들은 만나봅니다.
<리포터>
제42회 강릉 여름캠프의 마지막 차수가 진행되고 있는 IYF 강릉센터. 무더운 여름을 말씀으로 나고 있는 성도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3차 강릉캠프의 아카데미는 소소하지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8개의 클래스들로 꾸며졌습니다.
천연 허브의 향기로 신경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아로마 테라피 클럽, 영화관 못지않게 널찍한 환경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영화 클럽, 무겁고 굳은 몸을 풀어주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길 수 있는 탁구 클럽 등, 가족들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스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김희수 /성북교회>
특히 이곳 강릉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해수욕 클럽은 강릉의 명소,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많은 성도들과 함께 했습니다. 시원하게 몰아치는 파도는 성도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단번에 시원하게 씻어 내립니다.
<인터뷰- 이근완/ 평택교회>
매 순간 성도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제42회 강릉 여름캠프. 올 여름도 여름캠프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이 평안과 쉼으로 가득합니다.
굿뉴스티비 양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