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월과 8월, 멕시코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제1회 내셔널 캠프를 비롯해 문화의 밤과 영어캠프 등 학생들의 마음을 열게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마인드강연이 있었는데요. 그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7월과 8월, 멕시코에서는 IYF의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됐습니다. 7월22일부터 25일에는 테페구이카틀 극장에서 314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제1회 IYF 내쇼널 캠프가 열렸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신나는 댄스로 시작한 개막식은 이어 인도와 아프리카의 전통공연과 축하공연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어 멕시코 연방하원 청소년 위원회 부회장 엔리케 로드리케스가 축사를 전했고, 마인드교육시간에는 신재훈 목사가 탕자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이 흘러가는 방향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다음날에는 학생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태권도, 검도, 헤어 아카데미가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29일 프란시스코 하비엘 클라비헤로 극장에서 문화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준비한 건전대스, 문화댄스,연극을 통해 참석한 400여명의 베라크루즈 시민들에게
IYF를 소개할 수있었습니다.
또한 8월5일부터 8일까지 구스타보 아 마데로 테크놀로지 전문대에서 영어캠프도 열렸습니다.
이번행사는 영어의 두려움을 이기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영어와 친해질수 있도록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은 게임과 ,댄스,노래등을 따하하며 더욱 쉽게 영어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멕시코IYF지부가 4주간 펼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멕시코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은혜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