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3차 강릉 여름캠프
<앵커> 지난 2주간 많은 성도들의 마음에 쉼과 평화를 가져다 준 제42회 여름캠프가 12일 IYF 강릉센타에서 마지막 한주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3차 강릉 여름캠프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의 성도들 11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성도들은 첫날부터 캠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 김순임 기쁜소식 강북교회> <리포터> 첫날 저녁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을 위해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기쁜소식 동서울교회에서 준비해온 마틴루터 트루스토리는 정확한 복음을 알지못해 방황하던 마틴루터에게 하나님이 복음을 깨우치게 하시고, 그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복음이 전해져온 이야기로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어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드러냈습니다. 말씀시간에는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의 박희진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기근으로 죽어가던 사마리아성에 엘리사를 통해 구원의 약속을 이루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셔서 죄와 고통을 해결해 주시고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인터뷰 - 고광훈 기쁜소식 광명교회> <리포터> 오는 금요일까지 이어지는 3차 강릉 여름캠프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이 무더운 날씨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뜨거워질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