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주에도 3차 여름캠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속깊이 자리잡은 대덕수련원은 무더위속에서도 시원한 날씨를 유지하며 캠프에 모인 성도들이 말씀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마음을 배우는 복음의 캠프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제42회 여름캠프의 마지막차수 3차 대덕캠프가 지난 12일부터 IYF 대덕 수련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인천, 한밭, 마산, 제주 등 각 지역교회에서 온 성도들은 일찌기 접수를 마치고 수련원 곳곳에 자리를 잡고 교제를 나눴습니다. 특히 최근 선교회내에 큰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 성도들은 무엇보다 캠프에서 듣게 될 말씀에 대한 소망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 국진우 기쁜소식 북부산교회>
<리포터>
대덕산의 넓은 자연경관과 함께 첫날 저녁을 장식하는 야외예배가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찬송하며 기쁜 마음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이날 선교사 간증시간에는 에티오피아의 남필현 선교사가 성도들의 마음을 소망으로 가득 채우는 간증을 전했습니다. 말씀시간에는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자신의 생각이 틀린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믿게 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신금순 기쁜소식마산교회>
<리포터>
이번 한주간 펼쳐질 3차 대덕캠프가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에 오로지 복음과 예수님만을 새기게 될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이홍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