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광주여름학생캠프에서 학생들은 짧은 기간 속에서도 자신들을 위해 짜인 유익한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전마다 진행된 선배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들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과 희망의 메시지는 방황하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큰 소망을 주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진행된 골든벨은 3일간 진행된 학생캠프 프로그램과 마인드 강연을 토대로 만들어져 학생들이 반과 연합하여 문제를 풀고 즐거워하며 다시 한 번 들었던 말씀을 마음에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야외활동으로는 광주 충장로를 중심으로 ‘스텝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비록 날씨는 더웠지만 학생들은 곳곳에 숨어있는 대학생 스텝들을 찾아내며 반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추억을 쌓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전은혜/Change 12반> 매일 저녁 진행된 마인드 강연 강사인 박희진 목사는/ 학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하나님과 죄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PPT 자료를 통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율법과 구약제사법을 통해 우리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죄에서 구원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전준혁/ Dream 7반> 이번 광주 여름학생캠프를 통해/ 정확한 죄와 구원의 복음을 배우게 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기준으로 구원에 이르는 /정확한 복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인도하실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굿뉴스티비 강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