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만 까오슝 교회는 류홍렬 목사를 초청해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성경세미나를 지앤산 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세워진지 60년 이상 된 교회지만 한번도 주제로 하는 성경세미나가 없었던 곳에서 참된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리포터>
대만 까오슝 교회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기쁜소식 안양교회 류홍렬 목사를 초청해 지앤산 장로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12기 대만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과 한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은 다채로운 문화공연를 준비해 원주민들을 즐겁게 했고 대만 원주민들도 합창 공연를 준비해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강사 류홍렬 목사는 오전과 저녁 하루 두 차례의 말씀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와 베드로를 통해 사람들에게서 나온 생각은 반드시 망하며 항상 악한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발견할 때 회개가 되어 진다고 전했습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은 마가복음 11장 말씀을 통해 주인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풀어 자유케 하고 새로운 주인이 되셔서 우리 인생을 인도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지앤산 교회는 세워진지 60년 이상 된 교회지만 한번도 성경 말씀을 주제로 하는 집회는 없었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 말씀을 듣는 것이 낮선 원주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말씀에 귀기울였습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 기뻐하는 원주민들을 보며 대만의 원주민들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