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7월 20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Foley Square Park에서 ‘2013 IYF Culture Exhibition(컬쳐)’가 열렸습니다. 8월에 있을 뉴욕 월드캠프를 앞두고 많은 이들에게 IYF를 알리고 함께 문화를 나누면서 하나가 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습니다. <리포터> 지난 20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폴리 스퀘어 가든에서 2013 IYF 컬쳐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IYF 뉴욕지부에서 주최한 이번 컬쳐는 뉴욕 시민들에게 IYF와 다음 달에 열릴 월드캠프를 소개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번 컬쳐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IYF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뉴욕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륙별 부스에서는 인도의 헤나, 한국의 서예, 멕시코의 차 시음회 등 각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각 나라의 전통의상과 인사법을 선보인 패션쇼, 각 나라의 정신과 열정이 담긴 문화공연들, 그리고 IYF만의 매력인 밝은 미소가 담긴 라이처스 스타즈의 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번 컬쳐는 뉴욕 시민들뿐 아니라 행사를 준비한 굿뉴스코 단원들, 그리고 현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큰 기쁨과 행복을 안겼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세계의 여러 문화와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빅토리아 알티스 / 컬쳐 자원봉사자>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를 좋아합니다.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여러 사람과 일하 는 것이 좋고 특히 해외 학생들이랑 일 하는 게 좋습니다. 한국친구들도 많은데 한국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하고 정말 즐겁습니다. <리포터> IYF의 도전과 연합, 교류 정신을 뉴욕 시민들에게 전파한 IYF 컬쳐는 오는 8월에 다시 한 번 열릴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