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캠프 개막식에 참석했던 가나 소재 학교 교장들이 IYF와 협력해 가나 청소년들을 위하는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는 IYF와 가나 교육계 인사들이 함께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가나 월드캠프 2일째인 7월 23일, IYF 테마센터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교육계 VIP와 교장선생님들을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마인드 전문가 박옥수 목사의 강의를 통해 자라나는 가나 청소년들의 마음을 올바르게 이끌어 갈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많은 가나 교육자들이 행사장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망고와 씨스 고등학교 – 쌈슨>
만약 이 프로그램이 계속 유지되고 발전된다면 세계는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가끔 자신의 삶에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왔다갔다 혹은 흔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의 변화의 경험을 통해 젊은이들은 아이디어를 얻고, 그 아이디어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집중과 삶의 방향은 우리 국가와 세계를 위해 더 좋아 질 것입니다. 그것은 IYF가 행하고 있는 멋진 일이다. 그리고 기도 컨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한다면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리포터>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축하공연으로 심포지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남성 중창단의 오블라디 오블라다와 혼성합창으로 오일라니 오리바오의 율동과 함께하는 음악에 참석자들은 연이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어 심포지엄에 참석한 VIP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가나 교육부 알렉스 체레미 부장관은 이 자리를 참석한 교육자들부터 마인드가 바꿔 학생들을 교육해야한다고 말하며 이렇게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강연을 들을수 있어 영광이라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그후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며 가나 학생들도 마음의 세계를 배워 강한 마음으로 가나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샌트 만트스 고등학교 - 토비 아튜비>
정말 좋습니다. 우선 이 단체가 젊은이를 위해 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졸업 후 혹은 학생시절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여기 왔을 때 이 아이디어들이 정돈되어지고, 그들은 그들의 미래에 대해서 좋은 마인드를 가지는데 도움을 받게됩니다. 이것은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리포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가나 교육자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류 할 수 있는 기회가됐던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