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문화 페스티벌
<앵커>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세계문화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많은 대전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참가학생들이 준비한 열정적인 무대에 대전시민들이 큰 환호를 보냈다고하는데요. 그 뜨거웠던 무대를 만나봅니다. <리포터> 2013 IYF 월드문화캠프와 함께 하는 IYF 세계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이 대구와 광주에 이어, 17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컬리지팀과 패션팀, 그리고 대전 시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세계 청소년부 장관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라이처스 스타즈의 건전댄스로 시작한 페스티벌은 그 이름답게 세계 각국의 화려한 문화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우크라이나의 <크레인>과 아프리카 팀의 역동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 <타마샤>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음악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와 귀에 익숙한 뮤지컬 넘버들이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그리고 IYF 아티스트들에 의해 펼쳐졌고, 관객들은 음악을 통해 전해지는 감동에 열화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ISAAC COHEN /CHALLENGE C3> <리포터> 이날 공연 후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대전 시민들과 월드캠프 참석자들에게 마음의 세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 세계 천여 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전국 곳곳으로 행복과 감동을 가져다주는 2013 IYF 월드문화캠프가, 대전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행복을 전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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