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도 나갈랜드교회는 7월 12일 아쌈교회 김삼권 목사를 초청하여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2009년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서 가진 대전도 집회 이후에 세워진 나간랜드교회는 4년 동안 대나무로 지어진 임시예배당에서 생활하다 올 해 열릴 인도월드캠프를 앞두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열린 기공예배에서는 최현용 목사와 현지형제들의 간증 그리고 특별히 준비된 찬송이 있었습니다. 이어 김삼권 목사가 말씀을 통해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를 발견할 때 우리 안에서 일하는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을거라 전했습니다. 앞으로 나갈랜드 교회가 인도에서 일한 복음에 일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