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IYF 월드문화캠프
<앵커> 월드문화캠프가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학생들은 마인드 강연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웁니다. 성경 속에 있는 지혜는 어떤 어려운 형편이라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이 강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합니다.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학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청소년의 마음에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정신,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심어주는 2013 IYF 월드문화캠프.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그중에서도 마인드 강연은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법을 가르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매일 오전과 저녁으로 두 차례씩 마인드 강연을 들었습니다.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강사로 나선 마인드 강연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리더가 가져야 할 필요한 마음의 세계에 대해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강연에서 생각하기를 귀찮아하고, 절망에 빠지면 그대로 머물러 불평하는 습관, 그리고 교만해지는 마음의 흐름 등 현 세대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경 속의 예화와 생생한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절망과 슬픔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핀란드-카일라히모> <리포터> 학생들은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강연의 내용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마음의 세계를 진단해보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중국/ 시아이웨> <리포터> 많은 학생들이 월드캠프를 통해, 그리고 마인드 강연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고 기쁨과 소망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홍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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