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문화캠프를 바라보는 언론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매스컴들은 월드캠프를 소개하며 캠프를 통해 전해지는 희망과 연합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들의 눈에 비친 월드문화캠프 소식을 자세히 들어봅니다.
<리포터>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인 2013 IYF 월드문화캠프는 신문과 방송 등 언론에서도 관심을 갖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7월 7일에 해운대에서 있었던 월드문화캠프 개막식 소식이 7월 8일자 국제신문에 실렸고, 9일에는 국제신문에 박옥수 목사의 인터뷰가 게재되어 IYF 월드문화캠프와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대해 알렸고 IYF가 변화시키고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전했습니다.
7월 8일에는 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 KNN의 생방송 투데이에서 월드문화캠프가 방송되었습니다. 해운대에서 있었던 개막식을 중심으로 국제댄스페스티벌과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소개되었고, 캠프에 참석하는 학생들의 소감과 개막식을 감상한 시민들의 반응 등 다각적으로 행사가 소개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여러 매체에서 월드문화캠프를 취재하고 있어 매스컴의 소개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