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월 1일에는 원주 백운 아트홀에서 IYF 아티스트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음악이 가지고 있는 깊은 울림을 끌어내는 거장들의 공연이 클래식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무너뜨리고 큰 감동로 다가왔습니다.
<리포터>
7월1일 원주백운아트홀에서는 2013 iyf아티스트 콘서트가 인천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막을 열었다. 청소년을 위한 iYF 월드캠프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 최정상급 러시아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7월7일 시작되는 월드캠프를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다시 원주를 찾아와 시민들에게 사랑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인터뷰- 심은주/ 강원도 원주시>
<리포터>
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랸의 지휘로 더욱 기량이 향상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의 아름다운 선율은 객석을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음악을 통해 청소년의 마음을 열고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생명력 있는 그라시아스 음악에 관객들은 뜨거운 기립박수로 감사를 표현했다.
iyf와 그라시아스 합창단 설립자 박옥수 고문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불행과 고통스런 형편속에서 마음을 닫는게 아니라
마음을 열어야 하는 것이면 서로 마음이 흐르고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받으면 우리 삶속에 기쁨과 지혜와 평화가 온다가 메세지를 전했다.
<인터뷰 - 김기열 / 前원주시장>
<리포터>
7월4일까지 계속되어지는 IYF 아티스트콘서트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이 전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