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IYF 월드캠프
<앵커> 캐리비안해의 보석 아름다운 나라 자메이카에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IYF 월드캠프가 개최됐습니다. 낙천적이고 익살스러운 자메이카 사람들인만큼 월드캠프에서도 재미있고 행복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리포터>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자메이카 IYF센터에서 2013 자메이카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자메이카의 청소년들과 60명의 현지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미국 IYF에서 온 100여명의 자원봉사자 등 수백명이 함께 했습니다. 캠프에는 여러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아카데미와 스캐빈져 헌트 등 참석자들은 처음 하는 활동임에도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세계 문화 체험 박람회를 준비해 세계 전통 의상을 입고 거리를 행진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았고 여러 나라의 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에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또한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셀리 프레이져 선수 및 여러 명사들이 캠프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트루스토리가 학생들에게 감동을 안겼고, 마인드 강연과 복음반 시간에는 하나님이 자메이카에서도 살아 일하며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참석한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월드캠프를 통해 변화되는 자메이카 학생들을 보며 하나님께서 자메이카에서도 일하실 소망을 얻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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