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솔밭 월드문화캠프 준비
<앵커> IYF의 야외 캠핑장이 있는 충북 영동 솔밭에서는 여름에 있을 월드문화캠프를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합니다. 텐트와 시설물들을 새롭게 점검하고 보수하며 학생들이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2013 IYF 월드문화캠프를 앞두고 6월 한 달간 충북 영동에 있는 IYF 야외 캠핑장의 시설 보수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월드문화캠프의 2주차 행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캠핑장에 있는 체육시설과 숙소, 야외무대를 정돈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수 용할 수 있도록 텐트를 여러 개 더 설치했고 이미 지어져 있는 텐트의 낡은 부분을 교체했습니다. 넓은 캠핑장의 많은 텐트들을 일일이 하나씩 보수하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 마음을 쏟았습니다. 특히 그 동안 영동 캠프장에서 미흡한 부분이었던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화장실을 설치했습니다. 굴삭기와 삽으로 땅을 파고 배수로를 만들며 새로운 화장실을 설치해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말씀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 이대명 / 자원봉사자> <리포터> IYF 월드문화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새롭게 단장한 캠핑장에서 행복을 배울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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