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당진교회에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충학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당진 교회 성도들이 온 마음으로 준비한 세미나를 찾은 사람들은 쉽게 전해지는 복음을 들으며 자연스레 죄사함을 받고 행복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당진교회에서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이충학 목사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성도들은 그동안 내리쬐는 무더위 속에 전단지와 간판전도 그리고
기도회로 마음을 모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참석자 39명과 성경공부로 연결된 22명등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기 위해 당진교회로 모였습니다.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며 성경세미가 시작됐습니다. 말씀 전 기쁜소식 당진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이 처음 온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이어 이충학 목사가 마태복음 9장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죄인이었던 세리 마태가 의사되신 예수님을 만나 모든죄를 치료받은 것처럼, 참석자들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참된 구원을 받길 바란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룹교재와 신앙상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접해보지 못했던 참석자들은 목회자와의 상담을 계기로 하나님과 한마음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점차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될 당진교회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