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학생들이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강원연맹이 주관하는 제14회 전국 청소년 그룹댄싱, 가요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밝은 미소와 활기찬 댄스가 유난히 돋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리포터>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지난 25일에 춘천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자 개최한 제 14회 전국 청소년 그룹댄싱 가요경연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예선은 오전부터 시작 되었고, 그룹댄스팀은 32개 팀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2개 팀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학생들은 신나게 놀아 보자라는 주제를 담은 아프리카 댄스인‘까롤리나’를 선보여 밝은 미소와 기존 참가자들과 다른 댄스에 뜨거운 호응과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의 댄스를 지켜보던 사회자는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아름답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치열한 접전 끝에 원주링컨은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행 아이들은 1학년이라서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은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