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목요일까지 대구에서 열렸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처럼 죄를 이길 수 없는 자신을 돌아보고 예수님이 주시는 사랑을 받아들인 사람들의 기쁜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5월 20일부터 시작된 박옥수 목사 초청 대구 성경 세미나가 23일 목요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 시민들에게 죄사함과 거듭남에 대해 확실하게 전달하며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행복을 찾게 했습니다.
매 시간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범죄 한 여자를 구할 수 없지만 ‘죄를 사하고 다시 기억하지 않는다’는 새 언약으로는 여자를 살릴 수 있었다며, 이미 모든 사람을 의롭게 하신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 힘있게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진영 / 경북 경산시 조영동>
<리포터>
박목사의 메시지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남아 2부 개인 신앙 상담에 참여했습니다. 상담자에게 궁금한 것을 물으며 복음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었고, 결국 의문과 의심은 풀리고 믿음과 행복이 마음에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 김상희 / 대구광역시 북구>
<리포터>
간음 중에 잡힌 여인처럼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던 대구 시민들에게 복음이 주는 자유를 알게 한 성경세미나였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