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실버문화공연
<앵커> 지난 9일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는 소중한 노년을 복되고 아름답게 라는 주제로 노인들을 위한 실버문화공연이 있었습니다. 노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고 참석한 노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리포터>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가정의 달 5월, 기쁜소식 대구교회 대공연장에서 실버회 주최로 9일 오후 2시“실버문화공연”이 열렸습니다. 사회를 맡은 한상덕목사의 흥겨운 창에 시작부터 어르신들은 큰 박수로 호응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이어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은 다양한 세계문화공연과 감동을 불러 일으킨 한국 전통무용 ‘부채춤’과 ‘아리랑을 선보였고, 즐거움을 더하게 한 유치부, 실버회공연은 참석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부인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는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모았습니다. 김동성 목사는 쉽고 단순하게 어르신들이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에게 넘어갔고 우리의 죄가 없어졌다는 말씀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박수로 화답 했습니다 <인터뷰 – 이분녀/ 북구 매천동> <리포터> 대구지역교회 성도들에 의해 초청된 400여명의 가족과 인근 경로당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복음에 소망을 품게 된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브 엄희정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