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베트남의 교육회사 투머로우는 하노이에서 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개혁과 개방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영어에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베트남이기에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영어캠프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리포터>
‘베트남 사람도 영어로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OVERCOMING LIMITATIONS IN ENGLISH를 주제로 베트남 하노이 IYF센터에서 ENGLISH CAMP 가 5월 9일 목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4일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필리핀에서 특별 초청된 Ms. Cheryl Deri 자매가 메인강사로 베트남 대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를 쉽고 자신감 있게 말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연을 했으며, 많은 배트남 대학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라이쳐스 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영어노래 배우기 , 남진향 목사의 마인드 강연, Ms. Cheryl Deri 자매의 수업, 그리고 그룹모임으로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학생들이 3일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영어노래 부르기 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었으며 이 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어떻게 영어에 대한 부담을 넘게 되었는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학생들의 마음을 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에이미 윙클먼 / 심사위원>
<인터뷰 - 은구엔 민 둑 / 영어말하기대회 1등>
<리포터>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하노이 IYF와 함께 할 베트남 대학생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0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