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있었던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3일과 4일에는 장소를 옮겨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이어졌습니다. 세미나에서 전해진 놀라운 진리가 서울시민들에게 큰 행복과 기쁨을 안겼습니다.
<리포터>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3일과 4일에는 장소를 옮겨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이어졌습니다. 강남교회 대예배당을 가득 채운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가까이에서 들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탕자가 아버지를 떠난것처럼 인간의 마음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이 항상 있어서 사단에 끌려갈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아버지가 아들을 기다린 것처럼 연약한 우리를 통해 복음의 일을 이루고 싶어하시고 새로운 힘을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이후 성경세미나의 메시지가 담긴 CD와 테이프를 구입할려는 사람들로 로비가 붐볐습니다. 세미나의 참석자들은 생명을 살리는 기쁜소식을 주변사람들에게 전하면서 살것을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환 기쁜소식포천교회>
<리포터>
2부 상담시간에는 개인적으로 성경에 대해 질문하며 더욱 깊이있게 복음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일하신 은혜로운 구원을 깨닫는 사람들의 얼굴엔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인터뷰 / 박대진 경기도 용인시>
<리포터>
죄와 생각에 잡혀있던 생각에 잡혀있던 서울시민들에게 자유와 행복을 찾게해준 서울성경세미나였습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