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4월 29일, 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 성경세미나가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해마다 많은 서울 시민들에게 진정한 복음을 알린 서울 성경세미나는 올해도 어김없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리포터>
2013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 하에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성도들의 가판전도 및 전단지홍보, 인터넷광고, 심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되어왔습니다.
<인터뷰- 김현자 / 서울성경세미나 도우미>
<리포터>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한 세미나에는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뉴욕에서 매주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음악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표현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이번 성경세미나에도 함께 해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습니다. 여성 중창단의 무대와 마림바 연주, 그리고 웅장한 합창 무대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첫날 저녁 박옥수 목사는 세미나 기간 동안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에 관한 말씀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을 통해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방법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며, 탕자가 자신의 더러운 모습을 발견했을 때 아버지에게 돌아온 것처럼 우리 역시 더러운 죄인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특별히 성도들이 모두 복음을 전하길 바라는 교회의 뜻에 따라 많은 성도들이 직접 복음을 전하며 간증을 얻어 이번 세미나에 대한 성도들의 기대가 매우 큽니다.
<인터뷰- 김수정 /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오는 4일까지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게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