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4월 15부터 17일까지 기쁜소식용인교회에서는 “구원과 그리스도의 삶”이란 주제로 진영백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찬송으로 시작한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 용인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저녁 말씀시간에는 강사 진영백 목사가 로마서 7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이 안 되는 것은 육신에 메어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 안에 함께할 때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후 신앙상담 및 그룹교재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구원을 받고도 참된 그리스도의
삶과 상관없이 살던 사람들이 목회자와의 상담을 통해 잘못 알아왔던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살아오던 많은 참석자들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자기를 내려놓고 내안에 계신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