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기성교회에서 목회를 하던 마르코 목사가 5년전 구원을 받았고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강의를 들으며 3개월 전부터는 기쁜소식 선교회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3월 17일에는 마르코 목사가 목회하던 라 루스 교회와 기쁜소식 키토 교회가 합치게 됐고 마르코 목사는 과야킬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교회를 합친 성도들은 크게 기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고 세미나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들으며 하나로 연합됐습니다. 매일 새로운 사람들이 행사를 찾았고 강사 권태강 목사는 힘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성도들의 마음에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신 간증이 충만했습니다. 키토 교회의 성도들은 이제 더 넓은 장소로 예배당을 옮기려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