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유대 곳곳으로 전도여행을 보내 하나님을 경험하고 복음을 전파하도록 했습니다. 지난 8일 복음전도자 훈련을 받고 있는 마하나임 신학교 학생들도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4박 5일간 무전 전도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여행을 시작하는 기대감을 함께 느껴보시겠습니다.
<리포터>
4월 8일, 66기 마하나임 신학교 신학생들이 무전전도여행을 출발했습니다. 2명이나 3명씩 조를 이뤄 전국 각지로 흩어져서 4박 5일간 복음을 전하고 돌아올 계획입니다. 돈 한 푼 없이 떠나는 여행이지만 어디에 가든지 예수님께서 함께하며 지켜주실 것을 기대하는 즐거운 모습입니다.
<인터뷰 - 송치수 / 마하나임 신학교 신학생>
<리포터>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지키실 것이라는 작은 믿음 하나를 가지고 거창, 영월, 태백 등 각자 정해진 목적지로 떠납니다.
< 인터뷰 - 이상철 / 마하나임 신학교 신학생>
<리포터>
길 위에서 겪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주관하는 것이기에 여행에서 겪는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갖습니다.
< 인터뷰 - 김다윗 / 마하나임 신학교 신학생>
<리포터>
이번 무전전도여행은 신학생들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끝날까지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