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월 4일부터 7일 까지 필리핀에서 IYF예비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4월 17일부터 있을 필리핀 월드캠프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마닐라의 SM 노발레체 시네마에서 진행된 행사는 예비 월드캠프임에도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IYF 단원들이 준비한 공연에 참석자들은 즐거워했고, 강사인 남진향 베트남 선교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죄가 이미 씻어진 것을 학생들에게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처음 듣는 복음이었음에도 진지하게 경청했습니다. 17일부터 진행될 필리핀 월드캠프로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것이 기대됩니다.